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우리 경제 늘 유사상황"..투자·고용확대 주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와 고용확대에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특히 박 장관은 현재 상황을 '유사시(有事時)'로 규정하고 이명박 정부 남은 임기까지 위기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위원회 간담회 강연에서 "세계경제 ... (기자의눈)실업자 눈물 흘리게 하는 장관의 '고용찬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고용찬가가 계속되고 있다. 박 장관은 지난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우리경제를 둘러싼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지만, 고용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고용대박'을 외쳤다가 청년실업의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며 비난을 받았던 박 장관이 아직도 고용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 것일까. 박 장관의 '고용찬가'는 7월 취업자수가 작년 같은 기... ‘말뿐인 정부’..자영업자 전직 유도 ‘수수방관’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증가로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는 대책만 발표했을 뿐 실행은 하지 않고 있어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자영업자 경잭력 강화와 과밀업종 진입 최소화 등의 대책이 전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말뿐인 정부대책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내수경기 침체가 이어져 자영업자들의 대규모 ... 정부, 중견기업 R&D 규제 풀고, 세제지원 확대 앞으로 자연보전권역내에서의 공장 증설과 공업용지 조성이 쉬워지고 중견기업의 기술개발(R&D) 활동에 대한 세제지원이 확대된다. 정부는 17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 투자 및 고용 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그동안 기업들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던 자연보전권역내 각종 공장 증설과 공업용지 조성에 ... '장관들이 이러니 나라모양이'..장관급 회의에 차관만 '바글바글' 정부가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며 지난달부터 열고 있는 장관급 회의체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장관들의 참석률 저조로 사실상 차관급 회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상당수 참석대상 장관들이 지역강연이나 내부회의 등을 핑계로 차관들을 대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17일 오전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는 모두 15개 참석대상 부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