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는 커피도 셀프? 통진당 아메리카노 논쟁 분당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때 아닌 '아메리카노' 논쟁으로 뜨겁다. 김미희 의원의 남편인 백승우 전 사무부총장이 17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백 전 부총장은 이날 '유시민 전 대표 부도덕한 패악질 도를 넘고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짧은 일화"라며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 대표적인 것이 거짓 발언과 아메리카노 커피 관... 유시민 "참여계, 새로운 진보정당 중심 아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16일 "통합진보당은 국민에게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진보정당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노동계를 중심으로 결단하셔서 새로운 주체를 형성해주시길 기다린다"고 말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치 혁신모임' 2차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항간에 새로운 진보정당 시도에 대해 여러 비난과 폄훼를 한다"며 "특히... 통합진보, 22일 '당 사태 해결 모색' 중앙위 개최 통합진보당은 내홍을 거듭하고 있는 당의 상황에 대한 대책과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중앙위원회를 22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정미 통합진보당 대변인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 토론의 건'을 단일한 안건으로 하는 중앙위를 22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현재 당 사태에 대한 해법... 유시민, '어떻게 죽을 것인가' 쓰는 이유는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올 연말 대선이 끝난 뒤 출판을 목표로 신간을 집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책의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죽을 것인가'이다. 유 전 공동대표는 지난 5일 강릉에서 자신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회원들을 만나 "정치에 대한 책이 아니고 그냥 사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라며 "왜 사느냐와 같이 아주 포괄적이다. 책을 ... 유시민 "민주당 입당? 유일하게 옳은 방법 아냐" 통합진보당 분당 국면과 관련해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9일 "민주노총과 함께 민주당으로 입당하시는 편이 좋겠다"는 조언에 "그게 유일하게 옳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이날 한 트위터리안(@1004hyu****)의 멘션에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 제목은 제가 말한 것과 다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썼다. 유 전 공동대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