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출진에 민주 '화력집중'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사실상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추대되자 민주통합당은 일제히 박 의원 때리기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성호 대변인은 20일 박 의원 선출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후보의 역사의식, 국정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에 대한 국민적 검증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날을 세웠다. 정 대변인은 "예상했던 대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은 아무런 ...  대선주자 확정은 이벤트 노출..박근혜 테마株 '약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대선 주자로 확정됐지만 박근혜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비트컴퓨터(032850), 서한(011370), EG(037370). 신우(025620), 동양물산(002900) 등 박 테마주로 꼽히는 종목들은 1~3%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박 테마주들은 오전 강세를 보이다가 박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 주자... (일문일답)박근혜 "과거로 자꾸 가려고 하면 한이 없다" 박근혜 새누리당 18대 대선 후보는 20일 역사논쟁과 관련, "곧 이어 후대의 심판대에 오를 우리들이 할 일이 산더미인데, 계속 역사와 과거를 가지고 할 여유가 있나. 과연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바인가"라고 부정적 속내를 내비쳤다. 박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로 지명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좀 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국민의 삶을 ... 노무현 vs. 이명박, 생가 방문객 비교해보니 이명박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 방문객 숫자는 어떻게 될까? 두 사람의 전현직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북 포항시 덕실마을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방문객을 비교한 결과 압도적으로 노 전 대통령 생가 방문객 숫자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경우 취임 첫 해인 2008년에 불과 48만1500명이 방문했다. 반면 노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에는 200... 박근혜 "공천헌금, 의혹만으로도 참담"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선출된 박근혜 후보는 20일 "최근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된 의혹만으로도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박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정치를 시작한 이래 깨끗한 정치를 위해 힘든 길을 걸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명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