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계 21일 '시선집중'..김석동·지주회장 간담회 김석동(사진) 금융위원장이 주요 금융지주회장들과 만나 악화되고 있는 국내 경기상황에서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금융권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을 집중적으로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김석동 위원장과 금융지주회장 간담회를 21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김석동 금융위원장, 수출·투자 금융애로 현장점검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수출·투자 관련 금융애로 사항을 점검한다. 금융위는 8일 김 위원장이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책금융기관장, 시중·지방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 함께 오는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수출·투자 관련 금융애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인천의 한국수출산업단지와 익산산업단지, 창원산업단지, 구미산업단지 등 4... 무너진 4대 금융지주..2분기 실적 '최악' 올 2분기 4대 금융지주의 성적표가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대로 경기침체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가 영업환경을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 상황에서 예금금리는 하향 안정화돼 있는 반면 대출 운용수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예대금리차가 축소돼 이자마진은 대부분 줄었다. 불확실성에 대비해 충당금 적립에 나서면서 순... 김석동 "CD금리 단시일 내 폐지는 곤란"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0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대체를 위한 단기코픽스 도입을 놓고 현재 실무검토 중에 있다"며 "하지만 CD금리를 단시일 내에 폐지하기는 사실상 곤란"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기존 상품잔액 등을 감안할 때 CD금리를 단시일 내에 폐지하기는 사실상 곤란하기 때문에 CD금리 산정방식의 투명성과 유효성을 제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