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쉐보레, 2013년형 ‘아베오’ 출시..마이링크 소형차 최초적용 한국지엠이 2013년형 쉐보레 아베오(Aveo)를 출시하고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이날 2013년형 아베오 출시와 함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ChevroletMyLink)를 국내 소형차 최초로 장착했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 한층 개선된 연비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통합형 ABS 및 커튼 에어백을 ... 날개 없는 추락..르노삼성차 희망퇴직 실시 르노삼성자동차가 경영 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희망퇴직을 실시키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기업회생 방안의 하나로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디자인과 연구개발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르노삼성차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는 2000년 회사 출범 이후 처음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금 외에 근속연수에 따... 한국지엠, 7월 내수판매 1만2001대..전년比 7.7%↓ 한국지엠은 7월 한달간 내수 1만2001대, 수출 4만8719대 등 총 6만7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2001대로 전년 동월(1만3003대) 대비 7.7% 감소했으며, 수출은 총 4만8719대로 전년 동월(5만3550대) 대비 9.0% 줄었다. 또 한국지엠은 7월 한달간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1만2100대를 수출했다. 지난달 차량별 내수 판매는 경차 스... 하반기 준중형 신차경쟁 불꽃..’K3’ 포문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완성차업체들의 불꽃 튀는 신차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준중형차 시장은 다양한 모델 출시로 두터운 구매층을 겨냥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외관을 전면 공개한 기아차(000270) ‘K3’는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준중형 신차로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기아차는 ‘K3’가 K시리즈의 종결자로, 맏형인 현대차(00538... 현대차 디젤승용 3인방 “잘나가네!”..폭발적 성장세 현대차(005380) 엑센트, i30, i40 등 디젤 승용차 모델 3인방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거센 디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대차 i30 총판매는 8555대로 이 중 디젤 모델은 4126대를 판매해 48.2%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한해 동안 i30 디젤 모델의 총판매가 1024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상반기만 400%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