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비례대표, 밀실공천 정황 추가로 드러나 새누리당이 친박계 중심의 공천헌금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추가로 밀실공천을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드러났다. 정홍원 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이 4.11총선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위원장 임명장을 받은 직후 현 박근혜 대선캠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상일 의원(당시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만나 공천에 관해 논... 새누리 경선, 1위만 있고 2위는 없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이 20일 대한민국 헌정 사상 다시는 구경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 83.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박근혜 의원이 대선 후보가 되면서 막을 내렸다. 1위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2위는 없는 경선이었다. 득표수를 보면 박 의원이 총 10만3118표 중 8만6589표를 획득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8955표를 획득해 8.6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 (전문)박근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박근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되고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의 승리이고 국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저 박근혜는 없었을 것입니다. 고비 고비마다 저를 믿어주시고 어려울 때 일으켜 세워주신 분들이 바... "경선인단 투표율 41.2%가 박근혜 득표율 될 것" "이런 분위기라면 선거인단 투표 41.2%가 박근혜 의원의 최종 득표율이 될 것이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20일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 의원이 9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 선출대회를 한마디로 규정하면 김빠지고 미지근한 맥주 1천cc 원샷하는 것으로 이런 분위기을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박근혜... (영상)새누리 전당대회 준비 '분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선출될 공산이 높은 가운데,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는 대회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는 '변화와 통합'을 기치로 "함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5명의 후보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국민과 소통해서 대선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