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앤캐시, 영업정지 전 족쇄 풀리나..檢 '혐의없음' 대부업계 1위 업체인 러시앤캐시가 감독당국과 영업정지 처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검찰이 18일 러시앤캐시가 법정 최고금리 초과 이자를 받은 것에 대해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주요 대부업체의 상한금리 위반을 조사한 결과 러시앤캐시와 계열회사인 미즈사랑대부와 원캐싱대부, 일본계 회사인 산와대부 등 4곳을 적발했다.... 러시앤캐시, 中 텐진 영업 돌입 국내 대부업체 1위 기업인 러시앤캐시가 중국 현지 영업에 돌입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모기업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러시앤캐시)는 중국 텐진시에서 100% 본사가 투자하여 설립한 현지법인 '텐진아부로(亞富路) 소액대출 유한공사'의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중국 현지 영업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펑 싼 텐진시 하서구 구장(구청장) 등 관... 러시앤캐시 업계 최초 해외 진출.."中 텐진 외에도 노하우 수출" "중국은 소액신용대출 (대부)수요가 엄청납니다. 한국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해 그 나라의 소비자금융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는 한편, 대민민국의 부를 늘리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러시앤캐시가 국내 대부업체로는 처음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달 말 중국 텐진에 100% 지분을 출자한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 러시앤캐시는 재일동포 3세인 최윤 회장이 지... 러시앤캐시, 대학생 500명에게 등록금 전액 지급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소비자금융그룹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운용하는 (재)아프로에프지장학회가 출연기업인 러시앤캐시와 공동으로 7일부터 약 3개월간에 걸쳐 ‘2012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총 500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18억원 규모의 2012년 2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아프로에프지장학회는 2012... 러시앤캐시, 이번 주 영업정지 확정 여부 결정 '분수령'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체 영업정지 사태는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업체들이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 수용 여부가 이번 주 안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당장 영업정지를 피하더라도 검찰의 기소 여부가 남아있어 법정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업정지 피해도 검찰 기소 남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법원은 이번 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