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익에 눈 먼 코레일-민간업체..승객 편의는 '뒷전' 민간자본을 끌여들여 역사시설을 현대화하고 승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민자역사사업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민자역사 업체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익 불리기에 급급하면서 승객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민자역사는 코레일과 민간이 공동출자, 신축해 한국철도공사가 건물일부를 역무시설로 사용하고 민간기업이 나머지를 상업시설로 운영... 코레일, KTX 고객에 연중무휴 '환승도우미서비스' 코레일은 9일부터 KTX 승객들에게 대중교통 환승 방법을 안내하는 '환승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X 정차역 중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역, 순천역, 동대구 등 7개 주요 역에서 철도 고객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철도 이용 고객이 대중교통으로 환승할 경우 제공되는 코레일의 무상 여행서비스다. 도우미들은 ... 코레일, 144억 중고 철도차량 파키스탄에 수출 코레일은 파키스탄과 140억원 규모의 중고 철도차량 10량 수출 및 차량유지보수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파키스탄 재정부 장관과 철도부 장·차관을 비롯해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한 최충주 주파키스탄 한국대사, 코트라 무역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코레일은 파키스탄 철도부와 철도기술 발전과 포괄적 교류협력에 대해서도 ... 코레일-엔지니어링협회, 해외철도 MOU 체결 코레일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철도사옥에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와 해외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해외철도사업의 개발, 조사, 사업실시 및 사후관리 ▲해외철도사업 관련 정보 및 자료 교환 ▲기타 해외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코레일은 엔지니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