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델, 연간 실적 전망 하향.."PC사업 부진 탓"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열풍에 델 역시 PC 사업 부진을 피해가지 못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델은 예상에 부합하는 분기 실적 공개와 함께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날 델은 지난 2분기 순이익이 8억7500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의 10억1000만달러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 역시 50센트로 54센트를 기록했던 지... 델, 차세대 그린 스토리지 델 컴펠런트 SC8000 출시 델 인터내셔널이 차세대 그린 스토리지 '델 컴펠런트 SC8000'과 스토리지 블레이드인 '델 이퀄로직 PS-M4110'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C8000은 지난 2010년 12월 스토리지 업체 컴펠런트를 인수한 후 델 하드웨어와 플루이드 데이터 아키텍쳐가 만난 첫 작품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프레시 에어 기술 지원을 통해 높은 온도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 델, 하반기 '블레이드 서버'로 승부!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델코리아)이 블레이드 서버 신제품 라인업을 본격 출시하며 하반기 x86 서버시장에 승부수를 띄웠다. 12일 델코리아는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상 퍼블릭 클라우드를 비롯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9개 서버 신제품 라인업과 하반기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최근 한국HP가 독식하던 기업용 서버 솔루션 시장... "HP, PC사업 분사 고려해야" 휴렛 패커드(HP)가 개인용 컴퓨터(PC)사업을 분사를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CNN머니는 HP가 PC 판매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악화된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1월~올해 1월) 실적을 내놨다는 점을 지적하며 PC사업 분사를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놨다. HP는 회계연도1분기 이익이 14억7000만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44%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