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옥 "MB 독도 잘갔다..한·미·일 공조 깨는 일" "MB가 독도에 간 것은 잘 한 일이다." 현 정부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왔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의 신간김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취소한 것과 독도를 방문한 것은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는 "이것은 근원적으로 한미일 공조를 깨... 민주 "청계재단, 대통령 재산관리용?"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설립한 청계재단과 관련, "수상하다"며 "무엇을 위한 재단인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냈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김현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소유 부동산을 기증해 설립한 청계장학재단의 사업실적을 보면 무엇을 위해 만든 재단인지 참으로 수상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청계재단이 장학사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 "청계재단, MB 빚 갚기용이었나?" 비판 쇄도 이명박 대통령이 세운 청계재단이 논란이다. 수입은 늘었지만 장학금으로는 고작 20%만 지급했고, 재단의 수익금은 이 대통령의 빚으로 발생한 이자비용에 지출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청계재단 사업실적 자료에 의하면, 청계재단은 330억원 규모 부동산의 임대·관리비 매출로 2011년 13억4974만원의 ... 민주 "MB 독도 표지석, 한심하고 창피" 민주통합당은 22일 불법 시설물 논란에 빠진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독도 표지석과 관련, "한심하고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가뜩이나 한일관계가 민감한 이 시국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필이 새겨진 독도 표지석 철거는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대변인은 "장관부터 시작해 높은 사람들이 줄줄이 서서 제막식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