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진출..독인가 약인가 커피전문점 업계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주요 상권의 경우 이미 웬만한 커피전문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내는 원두커피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커피전문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커피믹스 시장은... '유명 커피전문점 못믿겠네'..가격 비싸고 양은 적고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의 커피가 판매지점이나 시점에 따라 용량이 최대 100g이상 차이 날 정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커피 중 한 종류인 아메리카노도 브랜드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3000~5000원의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유명 브랜드 커피를 사마시는 것을 감안하면 업체들의 용량 관... 커피전문점 "원재료 함량 동일, 질적인 문제 없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점의 커피 용량이 제각각이라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9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 용량을 비교한 결과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커피, 커피빈 등에서 용량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는 제품의 레시피에 따라 커... 일화, '카페 코나퀸즈'로 커피전문점 사업 진출 보리탄산음료 '맥콜'로 유명한 일화가 커피전문점 사업에 진출한다. 일화는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에 3층 구조로 연면적 210㎡, 약 80석 규모의 '카페 코나퀸즈(café KONA QUEENS)'를 오픈했다. 일화는 그동안 음료와 인삼 등 주로 제조업에 치중해왔지만 이번 커피전문점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기업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삼청동... 이디야 커피, 700호점 오픈 이디야 커피는 오는 31일 서울 묵동에 700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묵동 자이점은 아파트 상권을 비롯해 주변 7호선 먹골역 그리고 중랑천을 산책하는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는 "이번 700호점 오픈은 단순한 700호라는 의미를 뛰어 넘어 이디야 커피가 치열한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