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NHN, '박근혜 콘돔' 사태 사죄해야" 새누리당은 23일 '안철수 룸살롱'과 '박근혜 콘돔'이 인기검색어에 오르내린 것과 관련, NHN측을 향해 "검색어 사태에 분명히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동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1일 NHN측이 '안철수 룸살롱' 기사에 해명하며 어이없게도 불필요하게 '박근혜 콘돔'을 언급해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해당 검색어가 10위권에 랭크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민주 대선주자 4인, 박근혜 향해 '화력집중'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4인방은 23일 강력한 경쟁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화력을 집중했다.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송된 민주당 방송토론회에서 박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문재인 후보는 "미래비전을 놓고 경쟁해야 한다"면서도 "박 후보의 역사인식을 놓고 문제를 삼는 것은 박 후보가 우리 미래에 ... '박근혜 사진 조작' 김회선 의원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3일 지난 4.11 총선 선거공보물의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 사진을 조작했다는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관련해 피고소인인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의원으로부터 박 의원과 찍은 6장의 원본사진을 받아 분석한 결과, 김 의원의 선고공보물에 게재된 사진은 원본사진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포토샵을 이용해 사... 박근혜 "반값등록금 반드시 실현"에 박재완 "현실화 어렵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3일 대학생들을 만나 "등록금 부담을 반드시 반으로 낮추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반값등록금은 현실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박근혜 후보가 정부나 청와대 입장과 달리 반값등록금 공약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박 후보께서 어... 정세균 "인기가 아니라 능력있는 대통령 뽑아야"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3일 "인기가 있는 대통령이 아니라 일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송되고 있는 민주당 방송토론회 기조연설에서 "15년 전 우리는 국민들이 하나가 돼서 IMF 외환위기를 극복했다. 그런데 이제 다시 위기"라고 진단했다. 정 후보는 "이 위기를 극복해서 국민들께 희망과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