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이색 마케팅 "우산에서 피아노까지 다빌려드려요" 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전문점업계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직장인과 대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서는 노트북을 빌려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악기까지 빌려주는 카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 2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와 음악' 콘셉의 ‘달콤커피’는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어쿠스틱 ... 투썸, 아메리카노 등 23종 평균 5.9% 가격 인상 CJ푸드빌 투썸은 총 23종 커피음료에 대해 평균 5.9%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커피음료는 가격이 모두 300원씩 올라 각각 4100원, 4400원, 4900원으로 조정됐다. 이밖에 가격이 인상되는 다른 품목들도 대부분 300원씩 인상됐으며 차 종류 등 38종은 가격이 동결됐다. 투썸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가격인상 없이 원... 커피전문점,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진출..독인가 약인가 커피전문점 업계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주요 상권의 경우 이미 웬만한 커피전문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내는 원두커피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커피전문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커피믹스 시장은... '유명 커피전문점 못믿겠네'..가격 비싸고 양은 적고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의 커피가 판매지점이나 시점에 따라 용량이 최대 100g이상 차이 날 정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커피 중 한 종류인 아메리카노도 브랜드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3000~5000원의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유명 브랜드 커피를 사마시는 것을 감안하면 업체들의 용량 관... 커피전문점 "원재료 함량 동일, 질적인 문제 없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점의 커피 용량이 제각각이라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9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 용량을 비교한 결과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커피, 커피빈 등에서 용량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는 제품의 레시피에 따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