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안철수, 맷집 약해서 무너지진 않을 것"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금태섭 변호사는 24일 안 원장 검증공세와 관련해 "맷집이 약해서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지친다거나 맷집이 약해서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 변호사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검증에서 안 원장이 국민을 대표하지 못할 만...  안철수 대권 출마 기대 증폭..테마株 '급등'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권 도전이 공식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테마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현재 안랩(053800)은 6% 이상 오르고 있다. 오픈베이스(049480)는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고, 미래산업(02556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 휴맥스홀... 새누리 "NHN, '박근혜 콘돔' 사태 사죄해야" 새누리당은 23일 '안철수 룸살롱'과 '박근혜 콘돔'이 인기검색어에 오르내린 것과 관련, NHN측을 향해 "검색어 사태에 분명히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동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21일 NHN측이 '안철수 룸살롱' 기사에 해명하며 어이없게도 불필요하게 '박근혜 콘돔'을 언급해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해당 검색어가 10위권에 랭크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검찰, 안철수 '국보법 사건' 마무리중..안철수 측 "황당" 보수단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수사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안 원장 측은 보수단체의 고발내용에 대해 "근거 없는 얘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23일 북한에 백신 프로그램을 몰래 제공했다며 국내 보수단체가 안 원장을 국가보안법 ... 김용옥 "MB 독도 잘갔다..한·미·일 공조 깨는 일" "MB가 독도에 간 것은 잘 한 일이다." 현 정부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왔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의 신간김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취소한 것과 독도를 방문한 것은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는 "이것은 근원적으로 한미일 공조를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