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경선 파행..본선가도 박근혜에 '희소식' 오는 12월 치러지는 대선 초반 국면이 민주통합당 경선 파행이라는 커다란 변수를 맞았다. 공천헌금 파문으로 몸살을 앓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로서는 희소식이다. 100만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모집해 흥행 바람을 타려던 민주당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지게 됐으며, 경선 파행 소식을 들은 여론의 시선도 차가워 보인다. 정세균·김두관·손학규 후보는 25일 제주 경선에서 문재... 문재인, 파행 울산 경선서도 1위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나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26일 울산 합동연설회 승리는 전날에 이어 문재인 후보의 차지였다. 문 후보는 이날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경선 투개표 결과 모바일투표와 대의원 순회투표, 당원 및 일반시민의 투표소투표를 4951표를 획득, 52.0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문 후보의 뒤를 이은 2위는 3053표로 32.11%의 득표율을 얻은 김두관 후보, 3위는 10... 이해찬 "박근혜, 역사의식 약해"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21일 대선후보로 선출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큰 단점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역사의식이 좀 약하시다"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유신에 관한 평가를 전혀 안 하시지 않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이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 헌정질서를 5.16 때 한 번 ... 새누리 경선, 오늘 오후 3시쯤 결과 나올듯 예상대로였다. 이미 승리자가 정해져있는 뻔한 경선에 투표율이 높을리는 없었다. 이제 유일한 관심사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도 하지 못하는 2위를 누가 차지하느냐다. 하지만 2012년에 2위를 한다고 2017년에 1위를 한다는 보장도 전혀 없다. 도대체 왜 경선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선 결과가 20일 발표된다. 관심사는 박근혜 의원이 몇 프로의 득표율을 기록하느냐다. 새누리... 경선 마지막날.. 새누리 대선후보 선출 투표 비박주자의 불참, 흥행 부진, 공천헌금 파문 등의 갖가지 악재를 겪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출은 위한 경선 투표가 19일 시작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지에 마련된 투표소 현장투표 및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20일 전당대회에서 18대 대통령 후보자를 확정한다. 경선 결과는 사실상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1위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관심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