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공천 의혹에 "엄정 수사" 촉구 새누리당은 27일 양경숙 라디오21 본부장과 관련된 민주통합당의 공천 명목 투자금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정치권에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이 연일 제기되어 국민들 뵙기가 민망스럽기 짝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하여 실체적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며 "단편적인 사실관계나 의혹만... (기자의눈)올 가을 국회 기획재정위가 걱정된다 "보기를 줄테니 답하세요. 1번 반대한다, 2번 비슷하다, 3번 잘 모르겠다. 어떤 입장인가. 다른 소리하지 말고 보기에서 고르세요" 퀴즈프로그램이나 개그콘서트에서 나온 대사가 아니다. 지난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이 정부의 예산결산보고를 위해 출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다그치는 모습은 회의를 지켜보던 많은 이들을 당혹하게 하기에 충... 새누리 "민주 경선 파행, 진상 확실히 밝혀져야" 새누리당은 26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라면서 "진상은 확실히 밝혀져야 된다고 본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모바일투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변인은 "첫째는 조직 동원에 대한 유혹의 우려가 있다. 둘째는 정당... 유시민 "盧 참배한 박근혜도 가해자의 한 사람" 유시민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에 대해 "조문을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일"이라면서도 "한 가지 아쉬운 건 박근혜씨도 가해자의 한 사람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유 전 공동대표는 25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노 대통령에 관해서는 새누리당이 가해집단이고, 박 후보는 거기서 대표를 했고 유력한 대... 김두관, 찻잔 속의 태풍 된 이유 김두관 후보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 경선 첫발부터 삐걱거렸다. 김 후보는 25일 제주 경선에서 14.7%의 득표율로 대세론의 문재인 후보(59.8%)는 물론 손학규 후보(20.7%)에게조차 크게 밀렸다. 일찌감치 김재윤 의원(서귀포)이 캠프에 합류하며 제주의 조직력을 다져온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처참한 결과다. 반면 "예상된 패배"라는 목소리도 있다. 캠프 내에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