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태풍 '볼라벤' 피해 기업에 '긴급 재해복구자금'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긴급 재해복구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29일 "8월 집중호우 및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재해중소기업대책반을 구성하고 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전국 210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 청년 실업 대란이라는데..중소기업 33% '인력 부족' 청년 실업자 수가 34만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중소기업 입장에서 정부의 인력지원 정책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중소기업 인력지원정책 및 개선방안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 무역협회가 51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33.3%였다. 전... 금융당국, 금융권과 풍수해 피해복구 대책마련 금융당국이 어제(28일) 전국을 덮친 15호 태풍 볼라벤과 앞으로 예상되는 풍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금융권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 재해 특례보증을 활용해 피해 중소기업에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보증료율 0.5%)까지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 중기중앙회 '재해 中企 지원대책단' 구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태풍 '볼라벤'에 이어 태풍 '덴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재해 중소기업지원대책단은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재해종합상황실(실장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을 설치하고, 재해조사반, 정책지원반, 경영지원반 3개반으로 구성됐다. 재해조사반은 12개 지역본부와 96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