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년 실업 대란이라는데..중소기업 33% '인력 부족' 청년 실업자 수가 34만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중소기업 입장에서 정부의 인력지원 정책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 '중소기업 인력지원정책 및 개선방안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 무역협회가 51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업체가 33.3%였다. 전... 중기중앙회, 30일 허남식 부산시장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부산지역 중소기업 경영애로와 현안 해소를 위해 30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 왼쪽)과 부산지역의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다. 기업들은 이날 ‘도금업종 협동화단지 부지 요청’, ‘한국 뿌리산업 기술센터 건립 지원’ 등 7건의 현장건의와 6건의 서면건... 중기중앙회, '찾아가는 문화공연' 대상 모집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직원들의 활력을 회복시키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소기업 문화공연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중소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대상은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중소기업이며 음악·연극·무용·뮤지컬 등 ... 금융당국, 금융권과 풍수해 피해복구 대책마련 금융당국이 어제(28일) 전국을 덮친 15호 태풍 볼라벤과 앞으로 예상되는 풍수해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금융권과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중소기업 재해 특례보증을 활용해 피해 중소기업에 기존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보증료율 0.5%)까지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금융위는 ... 중기중앙회 '재해 中企 지원대책단' 구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태풍 '볼라벤'에 이어 태풍 '덴빈'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해 중소기업 지원대책단'을 구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재해 중소기업지원대책단은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재해종합상황실(실장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을 설치하고, 재해조사반, 정책지원반, 경영지원반 3개반으로 구성됐다. 재해조사반은 12개 지역본부와 96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