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동반성장정책, 정권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아" 지식경제부가 동반성장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동반성장 대토론회'에서 "동반성장정책이 정권이 바뀌면 달라질 것이란 평가도 있지만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계속 될 것"이라며 "다음 정권에서도 동반성장정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실장은 또 "하반기 어려운 경... 동반성장 2주년, 정부는 기업에 "흔들리지 말자" 주문하지만.. 정부가 동반성장 정책 추진 2주년을 맞아 기업들에게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반성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생각하는 동반성장에 대한 이견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30일 오후 2시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하는 동반성장 토론회에서도 양측의 엇갈린 의견... 동반위, 구로디지털단지로 사무국 이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가 서울시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동반위는 지난 주말 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벤처센터 12층으로 신규 사무국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무국 주소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디지털로32길 29 키콕스벤처센터 12층(대표전화 : 02-368-8440)이다. ◇동반성장위원회 신규 사무국 지도... 현대차, 협력사 문화나눔 '규모·대상' 대폭 확대 현대차(005380)는 24일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만명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협력사 H-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력사 H-Festival’은 현대차그룹이 주관해 경기, 인천·안산, 중부, 대구·경북, 부산·경남, 전주·호남, 울산·경주 등 전국 7개 권역별 공연장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협... (한중수교20년③)'한류의 힘'..中 '큰 손' 몰고 왔다 빠른 속도로 경제가 장하고 있는 중국에 한류바람이 거세게 일면서 중국의 '큰 손'들이 한국으로 몰려 오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들은 중국인 유치를 위해 위안화 결재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비치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류의 힘'..한국 방문자 20년 만에 49배↑ 2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수교 첫 해인 지난 1992년 1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