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2)초특급 사회자 진용 구축..1세션 방하남 회장 뉴스토마토가 내달 12일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2은퇴전략포럼`에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연사로 총출동한다.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연구기관과 사회보장학계의 대표수장들이 사회자로 대거 참여해 앞다퉈 사전등록에 참여한 예비청중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오석 원장과 대표적 민... (RSF2012)가족이 변했다..은퇴설계도 달라진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부모를 공경하는 효(孝)를 최고의 덕목으로 여겨온 동방예의지국이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 급증등 세태변화와 인구구조의 고령화로 전통 사상은 급속히 퇴색해가고 있고, 가족 행태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가족해체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난 2010년 415만3000가구(23.9%)였던 1인 가구 수는 오는 2035년 762만8000가구(34.3%)... (RSF2012)우재룡 소장 "현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는 어느 나라일까? 늙은 국가로 유명한 일본이 아니다. 세계에서 65세이상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모나코로 지난해 현재 전체 인구의 26.9%에 달한다. 일본은 22.9%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순위로만 보자면 우리나라는 11.4%로 마케도니아 공화국, 아일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60번째로 쳐져 있다.그럼에도 고령화에 대한 경고음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요... (RSF2012)`포럼속 비타민` 국내1호 분자생물학자 유욱준 원장 특강 올해 32세인 남성 2명중 1명은 80세까지 장수한다. 같은 나이 여성의 경우 10명중 무려 7명이 80세까지 장수할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청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현재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출생 시 기대여명)은 남자 77.2년, 여자 84.1년 등 평균 80.8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10년 전보다 4.8년(남자 4.9년, 여자 4.5년)나 길어졌다. 바야흐... (RSF2012)`100세시대 시장감독은?` 권혁세 금감원장 특강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사진)은 "금융기관들이 젊은 세대부터 고령화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서다. 권 원장은 이어 역(逆)모기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고령화 대상자 금융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제관료로 잔뼈가 굵은 권 원장이 은퇴후 생활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직접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