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혁세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차질 없이 시행하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1일 국내 7개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0) 및 여신금융협회장과의 조찬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의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권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 적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가맹점과 대형가맹점과의 적절한 수수료율 적용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형... 출국자 줄어도 해외 카드 이용↑..카드사 고객잡기 '분주' 해외에서의 카드 이용 실적이 올 2분기 이후 분기당 20억달러대를 이어가면서 카드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특히 올 2분기의 경우 출국자 수가 다소 줄었음에도 카드 이용 실적은 22억8000만달러로 전분기 보다 소폭 증가했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한 카드사의 마케팅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2분기 카드 해외 사용금액 22.8... (RSF2012)`100세시대 시장감독은?` 권혁세 금감원장 특강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사진)은 "금융기관들이 젊은 세대부터 고령화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서다. 권 원장은 이어 역(逆)모기지 시장을 활성화하고, 고령화 대상자 금융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제관료로 잔뼈가 굵은 권 원장이 은퇴후 생활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직접 주문... 카드 누적액 알려주는 KT '올레카드매니저' 계속 서비스 결제문자를 취합해 누적사용금액을 알려주는 서비스인 KT의 '올레 카드매니저'에 비상이 걸렸다. 다음달부터 신용카드사도 카드 사용고객들에게 누적 사용금액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거래건별 실시간 사용액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9월부터 '누적사용액 알림서비스'를 일괄 제공토록 조치했다. 이에따라 지난 6월부터 신용카드나 체... 권혁세 "금융사 담보확보 문제 없다..만기연장 추가부담 없도록"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아직 주택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낮아 담보확보에 문제가 없다"며 "금융사들이 차입자에게 추가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6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대출을 만기연장 할 때 금융사가 소비자에게 추가로 뭐를 더 요구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권 원장은 LTV 초과대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