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볼라벤' 피해, 예상보다 '미미' 지난 29일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 '볼라벤'에 의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생각보다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30일 17시를 기준으로 전국에 있는 중소기업 371개사를 대상으로 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약 12억9000만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날 송종호 중기청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 인주산업단지 지역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 7월 신설법인수 7127개, 전년동월比 17개월 연속↑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발표한 '2012년 7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7127개로 전년동월(5639개)과 비교해 26.4%(1488개) 증가해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7월까지의 누계 신설법인수는 4만5229개로 전년동기(3만8063개) 대비 18.8%(7166개) 증가해, 누계 수치로는 신설법인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 국회 지경위, 中企 애로 해결위해 옴부즈만과 손잡아 "플라이급과 헤비급을 똑같은 링에 넣고 경기시키지 말아야 한다. 7~8년전만 해도 2만여개의 제과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4~5000개도 남아있지 않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횡포로 제과점의 모든 기술인들이 점점 일자리를 잃고 있다.(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 "계약규모가 1000만원 이상이면 조달청에 입찰을 해야 하는데 절차상의 서류 준비가 너무 복잡하다. 입찰 절차를 보다 간... 지방은행,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지방은행들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전날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와 '우수기술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해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과 경남지역 4대 전략사업 중소기... 중진공, ‘으뜸기업 으뜸인재 1:1매칭’ 참여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으뜸기업 으뜸인재 1:1매칭’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무교육 등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한 후,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연계해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진공은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현장실무교육 ▲채용유지 기업에 대한 인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