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민주당 무너져..친노 패권세력 때문"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일 "민주당이 무너지고 있다"며 "한 마디로 특정 세력의 패거리 정치 때문이다. 친노 패권주의가 정권교체의 희망을 가물가물하게 만들고 있다"고 당 지도부와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다. 손 후보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대선후보 경선은 2부리그로 전락하고 국민의 무관심 속에 언론도 외면하고 있... 문재인 "경선 논란, 당이 안 변했다는 슬픈 자화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일 "이번 경선 과정에서 저희들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 당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 슬픈 자화상"이라며 경선 불공정 논란을 일축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국민들은 정치의 근본적 변화를 넘어 혁명적 변화를 바라고 있는데 우리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민... 정세균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초반 성적표를 보니 정세균은 힘이 빠진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선에서 전북은 17개 시도 중 5번째다. 정 후보는 "지금도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 김두관 "저의 꿈, DJ·盧의 꿈과 다르지 않다"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31일 "저의 꿈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다르지 않다"며 "불신을 받고 있는 정치를 개혁해서 진정한 민주주의, 사람사는세상을 이 땅에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반칙과 특권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노무현 정신을 이어가겠다. 노무현 정... 정세균측 "문재인 대세론, 줄어들고 있다" 정세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31일 "문재인 후보가 초반에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득표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대세론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문 후보가 충북에서 1위를 했지만 득표율 50%를 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