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민주당 무너져..친노 패권세력 때문"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일 "민주당이 무너지고 있다"며 "한 마디로 특정 세력의 패거리 정치 때문이다. 친노 패권주의가 정권교체의 희망을 가물가물하게 만들고 있다"고 당 지도부와 문재인 후보를 공격했다. 손 후보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대선후보 경선은 2부리그로 전락하고 국민의 무관심 속에 언론도 외면하고 있... 김두관 "김두관이 1등 돼야 경선이 산다"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일 "김두관을 1등으로 만들어 달라. 김두관이 1등이 되어야 한다"며 "그래야 경선이 살고, 민주당이 살고,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호남이 김두관을 버리면 호남이 민주당을 버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꺼져가는 정권교체의 횃불을 전북... 문재인 "경선 논란, 당이 안 변했다는 슬픈 자화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일 "이번 경선 과정에서 저희들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 당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 슬픈 자화상"이라며 경선 불공정 논란을 일축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국민들은 정치의 근본적 변화를 넘어 혁명적 변화를 바라고 있는데 우리는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민... 정세균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초반 성적표를 보니 정세균은 힘이 빠진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선에서 전북은 17개 시도 중 5번째다. 정 후보는 "지금도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 문재인 "태풍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31일 "태풍 피해에 대한 보상제도가 너무 미미해서 걱정"이라며 "정부가 전향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원하거나, 그에 준하는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빨리 세우라"고 촉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전남 나주시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한 뒤 "그나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같다"며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