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도시 이전공공청사, 지방 녹색건축 선도 국토해양부가 지방 이전청사를 통해 녹색건축에 앞장선다. 국토해양부는 31일 국무총리 주재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청사 녹색건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국토부는 ‘초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 신축 시범사업을 혁신도시별로 1개 기관씩 총 10개 기관을 선정해 추진 중으로, 녹색시범사업 대... 상반기 화물차 불법운송행위 1만6944건 단속 국토해양부는 30일 올 상반기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송과 관련, 총 1만694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자가용 화물차를 이용한 유상운송행위 171건 ▲ 화물운송종사자격을 취득하지 않거나 자격증을 불법 대여하는 등의 종사자격 위반행위 719건 ▲ 다단계 거래행위 16건 등이며, 밤샘 주차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이 1만571... 도시기본계획, 실행력·유연성 개선 국토해양부는 28일 도시기본계획의 실행력 제고, 인구지표의 합리적 운용,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특정주제별 계획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도시기본계획 수립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군기본계획수립지침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이 개별법상의 계획에 우선해 시·군의 최상위 공간계획으로서 위상과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이... '장관들이 이러니 나라모양이'..장관급 회의에 차관만 '바글바글' 정부가 내수를 활성화하겠다며 지난달부터 열고 있는 장관급 회의체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장관들의 참석률 저조로 사실상 차관급 회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상당수 참석대상 장관들이 지역강연이나 내부회의 등을 핑계로 차관들을 대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17일 오전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는 모두 15개 참석대상 부처에서 박재완 기획재정... 장마철 침수차량 위장거래 예방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침수차량이 자동차 매매시장에서 정상 차량으로 거래됨에 따라 피해를 입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가 침수차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해양부는 2일 침수로 인해 전손 보험처리된 차량의 경우 손해보험협회에서 차량정보를 입수해 직권으로 자동차등록원부(“사항란”)에 침수사실을 기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