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대선출마, 스스로 마지막 결심 남아"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31일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대선출마설에 대해 "여러 가지 가시밭길을 가셔야 하는 길"이라며 "스스로의 마지막 결심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직은 시기상조 아니냐는 신중론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이 전 공동대표가) 출마의 필요성에 대... 이정희 22일 강연회..대선출마 시동? 당 안팎에서 관측되고 있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의 대선출마가 사실로 감지되는 분위기다. 이 전 공동대표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청에서 '진보정당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연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참석을 알리는 강연회 포스터 이는 통합진보당 부천원미갑 지역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행사이며, 강사는 지난 4.11 총선에서 선... 검찰, 통진당 관악을 경선 여론조사 조작 사건 수사 착수 검찰이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서울 관악을 단일화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통합진보당의 여론조사 조작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 16일 서울 관악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송치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경찰에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는 모두 파악하고 있다"면서 "경찰로부터 넘... 이정희 자의적 해석에 민주노총 '폭발'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민주노총은 16일 구 당권파를 향해 "자기들의 주장과 이해관계가 다르다고 하여 민주노총의 공식결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멋대로 모욕하는 정치인들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논평에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와 오병윤·이상규 의원을 지목하며 "구 당권파로 불리는 통합진보당 일부 정치인들의 민주노총에 ... 이정희 "당 지키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않겠다" '침묵의 형벌'을 자청했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구 당권파의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 전 공동대표는 15일 "진보정치의 소중한 결실인 통합진보당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 낮아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