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은행연합회, 중소기업 지원제도 리플렛으로 제작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최근 개선된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 내용과 이용방법, 현황 등을 담은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플렛은 동산담보대출 도입, 연대보증제도 개선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의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은행 영업점 및 관련 유관기관 등의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일반국민이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 건설사 지원 '대주단협약' 내년 말까지 연장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회사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대주단 협약'이 내년 말까지 1년동안 추가로 연장된다. 채권행사 유예기간도 기존 최대 3년에서 추가 연장이 가능해지며 대주단 협약이 종료된 건설사도 대주단 협약을 재적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건설사 금융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던 '대주단 협약' 개정 협약에 가입한 168개 금융기관 중 3... 시중은행,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 돌입 시중은행들이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은 조선사 제작금융 프로그램을 도입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2일 조선업계의 자금난 심화로 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은행 등 시중은행이 3일부터 조선사 선박건조 자금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수출입은행이 ... 금융감독원, 시세조종 증권사 직원 2명 적발 가장매매로 시세조종을 한 증권사 직원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9일 선물·옵션 19개 종목, 주식 1개 종목에 대해 불공정거래 혐의로 2인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선물·옵션 운용직원인 이들은 가장매매 주문을 반복 제출해 일반투자자의 매매를 유인한 뒤 시세조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코스피200선물 3개 종목과 코스피200... 증선위, 동아건설에 7500만원 과징금 동아건설이 공시의무 위반으로 7500여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는 증권신고서 제출 없이 후순위채권을 매출한 동아건설에 지난 29일 75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9월까지 보유중인 프라임상호저축은행 발행 후순위채권 31억4000억원을 3회에 걸쳐 고액예금거래자 등 60명에게 매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