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가상승률 2개월째 1%대..9월은 '어쩌나'(종합)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달 연속 1%대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향후 물가상승의 우려는 오히려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워낙 높았던 물가의 기저효과의 영향이 큰데다 최근 발생한 태풍피해 등이 8월 물가지표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2% 상승하는데 그쳤다. 지난 7월 1.5% 상승에 이어 ... KT&G, 태풍 피해지역 복구활동 펼쳐 KT&G(033780)는 자사의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등 300여명이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을 찾아 오는 9일까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상상투게더 봉사단'과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상상발런티어', KT&G복지재단의 '앤터봉사단'이 참여한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지역은 전... 태풍·호우 속에 '여름 수혜株'도 희비 엇갈려 지난 한 주간 연이은 태풍이 한반도를 거쳐가며 태풍이나 장마기간중 단기 수혜가 기대되던 관련 종목들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와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앙백신(072020)과 제일바이오(052670) 등은 전날보다 1%이상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호우 피해로 발생가능성이 높은 구제역 등 각종 질병관련 백신종목들도 전날보다 0.66% 올... 문재인 "태풍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31일 "태풍 피해에 대한 보상제도가 너무 미미해서 걱정"이라며 "정부가 전향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원하거나, 그에 준하는 지원을 한다는 방침을 빨리 세우라"고 촉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전남 나주시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실시한 뒤 "그나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같다"며 이같이 ... KB국민카드, 태풍 피해 특별지원 KB국민카드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 부담을 완화해주고, 금융비용부담을 줄여주는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신용카드 대금 결제와 관련 일시불 및 현금서비스 결제 금액의 할부 전환 및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 이용금액은 최대 18개월,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의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할부 결제방식으로 분할 결제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