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생 대선후보 지지율 안철수 54%, 박근혜 24% 안철수 교수가 전국 대학생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전국 4년제 남녀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정치 인식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2%p), 대선후보별 지지율은 안철수 54%, 박근혜 24%, 문재인 18%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대학생들의 월 평균 지출생활비를 ... 노영민 "文 6연승, 전국적인 민심 확인했다"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노영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3일 문재인 후보의 6연승에 대해 "영남과 호남, 수도권, 충청권, 강원, 제주 모두 한 번씩 순회투표를 한 것"이라며 "전국적인 민심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노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전북은 조직력에서 네 후보 중에 문재인 캠프가 가장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로 1위를 했다"며 "...  문재인 경선 누적투표 과반수 미달..테마株 '약세' 문재인 테마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바른손(018700)은 6%대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들제약(004720), 위노바(039790), 신일산업(002700) 등은 3~5%대 떨어지고 있고 조광페인트(004910), 유성티엔에스(024800) 등은 1~2%대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문 테마주들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민주당 경선 지역 투표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급... 문재인 6연승.. "대세론 넘어 필승론 만들겠다" '문재인 대세론'이 인천에서도 확인됐다. 제주를 시작으로 펼쳐진 6연전에서 문재인 후보가 내리 승리를 따낸 것. 문 후보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경선에서 선거인단 1만1834명의 투개표 결과 5928표(50.09%)를 획득해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는 3143표(26.56%)를 얻은 손학규 후보의 차지였으며, 3위는 1976표(16.70%)의 김두관 후보였다. 정세균 후보는 787표(... 파죽의 5연승 文.. 전북에서도 이겼다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9만여명의 선거인단이 몰린 전북에서의 승자도 문재인 후보였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세론이 활활 타오르는 분위기다. 문 후보는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발표된 대의원투표와 투표소투표, 모바일투표 결과 1만6350표를 획득해 37.54%의 지지율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유일한 호남 출신인 정세균 후보는 26.53%의 지지를 받아 1만1556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