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서민금융상담 大행사' 개최 금융당국이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상담행사를 개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서민금융기관과 함께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상담은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채무조정·전환대출·신용조회 ▲영세자영업자·대학생 대출 ▲고용·복... 건설사 지원 '대주단협약' 내년 말까지 연장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회사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대주단 협약'이 내년 말까지 1년동안 추가로 연장된다. 채권행사 유예기간도 기존 최대 3년에서 추가 연장이 가능해지며 대주단 협약이 종료된 건설사도 대주단 협약을 재적용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건설사 금융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던 '대주단 협약' 개정 협약에 가입한 168개 금융기관 중 3... 시중은행,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 돌입 시중은행들이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은 조선사 제작금융 프로그램을 도입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2일 조선업계의 자금난 심화로 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은행 등 시중은행이 3일부터 조선사 선박건조 자금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수출입은행이 ... 내년부터 1만원대 실손보험 '단독상품' 출시 의무화 내년부터 실손의료보험 특약만 단독상품으로 만든 단독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된다. 실손보험 갱신 주기는 현행 3년에서 1년(매년)으로 단축되고, 고객의 특성에 따라 자기부담금 선택이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실손의료보험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자신이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사가... 신한투자, 해외 ETF '붐업'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해외 ETF를 매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한달 동안 ‘Global ETF Chance’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한달 동안(9.3~9.28) 해외ETF(미국, 유럽, 중국, 홍콩 등)를 500만원 이상 또는 1주문 이상(미국 ETF 한) 매수한 고객에게 환율헤지 기능이 있는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 ETF(코드번호 139660,우리자산운용)를 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