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경협株, 통미봉남 가시화에 '울상' 북한의 '통미봉남(通美封南)' 정책이 가시화 됨에 따라 남북경협주들이 일제히 약세다. 통미봉남이란 북한이 미국만을 상대로 하고 남한을 따돌리는 외교정책을 말한다. 1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이화전기는 지난 주말보다 20원(-6.06%) 하락한 310원에 거래 중이다. 로만손(-4.28%)과 광명전기(-3.33%), 제룡산업(-1.98%), 선도전기(-1.14%) 등도 모두 하락 추세다. 북한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  北 '중대발표'소식에 남북경협주 '움찔' 북한의 '중대발표' 소식에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이화전기는 지난 주말보다 5%(15원) 하락한 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4.83%), 광명전기(2.42%), 제룡산업(1.87%), 로만손(1.01%)도 모두 동반 하락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8일, 19일 재외 공관에 머무르는 외교관들에게 '중대발표'가 있다고 해외 공관에 대기 명령을 내린바 있다.뉴스...  北 '중대결단' 발언에 남북경협株 폭락 북한이 남북관계의 전면차단 등 중대결단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남북경협과 관련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광명전기가 11.71% 내린 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10.39%), 선도전기(-10.00%), 제룡산업(-8.04%) 등도 동반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며 무분별한 반공화국 대결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파멸... 코스피·코스닥 상승폭 줄어 오전 중에 큰 폭으로 상승했던 주가가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주말 사이 유로존의 구제금융안 합의와 G20 재무장관 회의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공조 소식에 힘입어 13일 코스피는 급등세로 출발했다. 호주 증시가 5%의 급등세를 보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당장 금융위기를 가라앉히기는 어렵다는 인식이 시장을 지배하며 투자심리에 반영돼 상승폭을 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