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신한·우리銀과 1.2억달러 해외공동 PF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상업은행과 함께 콜롬비아의 교통카드,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수은은 LG CNS가 수주한 '콜롬비아 보고타시(市) 버스 교통카드 및 교통정보 시스템 사업'에 신한·우리은행과 함께 프로젝트파이낸스(PF)방식으로 1억2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 1000만명 규모의 보고타시에 '서울시 신(新)... 시중은행,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 돌입 시중은행들이 불황의 늪에 빠진 조선사 구하기에 나섰다.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은 조선사 제작금융 프로그램을 도입해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2일 조선업계의 자금난 심화로 정책금융공사,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과 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은행 등 시중은행이 3일부터 조선사 선박건조 자금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수출입은행이 ... '아저씨', '해품달', '다니노맘'의 공통점은? 600만명 이상 관객몰이에 성공한 영화 '아저씨'와 시청률 40%를 훌쩍 넘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받은 작품들이라는 점이다. 27일 수은에 따르면 수은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지식·문화콘텐츠 전담팀을 신설, 문화콘텐츠 산업을 미래수출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펴오고 있다. 수은의 문화콘텐츠 금... 이란, 계좌변경 검토 소식에 우리·기업銀 '당혹' 이란 중앙은행(CBI)이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계좌 이용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지자 두 은행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CBI는 한국 정부에 새 원화결제계좌를 개설할 은행을 물색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실 CBI 자금으로 이득을 보려는 의도 보다 원유수입과 국내 수출기... 수출입銀, 대학(원)생 EDCF 단기캠프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대학(원)생 60명을 대상으로 '제5회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단기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협력 및 공적개발에 관심있는 대학(원)생들과 글로벌시대에 맞는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EDCF 지원 사례 및 현장경험 소개, 국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