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50억 미만 소규모 ETF 정리" 금융당국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확대시키기 위해 대형 ETF를 중심으로 시장을 정리하고 새로운 ETF 상품을 도입한다. 3일 금융위원회는 “국내에서는 소규모 ETF가 난립하면서 관리소흘과 효율성 저하로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상장 후 1년이 경과한 종목 중 자산규모가 50억원 미만이거나 최근 6개월간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500만원 미만인 ... 금감원, 상반기 금융교육 실적 전년比 61%↑ 올 상반기 금감원의 대국민 금융교육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6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31일 '2012년 상반기중 대국민 금융교육 실적'을 발표해 9만1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5만6000명) 대비 3만5000명 증가한 수치다. 교육대상은 어린이·청소년이 3만6000명(40.1%)으로 가장 많았으며 군장병이 2만1000명(23.6%), 일반인 1만5000... 금감원, 2013년도 5급 신입직원 채용공고 금감원은 31일 '2013년도 5급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50여명으로 전년보다 11% 가량 확대됐다. 채용예정인원의 10%를 지방인재로 채우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금감원은 금융상품과 금융업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응시분야에 금융공학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경영·법·경제·전산·통계·금융공학 중 한 ... 권혁세 "대형가맹점 수수료 계약현황 파악할 것"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1일 "현재 카드사들이 대형 가맹점과 맺고 있는 (수수료)계약들을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장은 이날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신용카드사 사장단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 정책에 따라 12월 22일부터 대형가맹점과의 수수료율 재계약에 들어간다"며 "새롭게 계약을 맺을 때 정책의 취지를 잘 반영했는지 여부... 권혁세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차질 없이 시행하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1일 국내 7개 신용카드사 최고경영자(CE0) 및 여신금융협회장과의 조찬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시행될 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의 차질 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권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 적용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가맹점과 대형가맹점과의 적절한 수수료율 적용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