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자동차株 부진 속에 소폭 하락..1907.13p (마감) 4일 증시는 별 다른 재료없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세가 두드러지며 소폭 하락했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조정했다는 소식도 지수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무디스는 등급전망 강등과 관련해 "EU 재정수입 가운데 45%를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최상위 신용등급 국가들의 부채 부담이 커지... 코스닥, 5.04p(0.98%) 내린 507.41 종료 코스닥, 5.04p(0.98%) 내린 507.41 종료 코스피, 5.58p(0.29%) 내린 1907.13 종료 코스피, 5.58p(0.29%) 내린 1907.13 종료 원·달러 환율 2.1원 오른 1133.1원 마감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1원 오른 1133.1원에 장을 마쳤다. (7줄시황)코스피, 수급주체 관망세 속에 1900선 후반(14:13) 코스피지수가 각 수급주체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1900선후반대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4일 오후 2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15포인트(0.22%) 내린 1908.56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53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 29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