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등 30대 그룹, 올해 151조 투자·12만명 고용 삼성과 LG 등 30대 그룹이 경기 불확실성에도 올해 총 151조원의 투자와 12만명 고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오전 7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0대 그룹의 기획·총괄 사장단과 '투자와 일자리를 늘려 경제에 활력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30대 그룹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과 현대차(005380)·LG(003550)·롯데·POSCO(0... 무역협회 "대중국 수출, 하반기도 어렵다" 유럽재정 위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된 대(對)중국 수출이 하반기에도 회복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4일 '대중국 수출 감소원인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대중국 수출부진은 단기적 해결이 어려워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대중국 수출 감소의 원인은 유럽재정위기 여파에 따른 중국의 실물경제 부진으로 꼽혔다. 유럽연합(E... 한진,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원항만 구축사업자 선정 지식경제부는 종합물류기업 한진(002320)을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원항만의 구축사업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경부는 지난 7월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지원항만으로 군산항을 선정한 바 있으며, 한진은 성공적인 구축사업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해상풍력 전문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서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될 전력량... 전기요금 때문에?..'MB맨' 김중겸 경질 검토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이 임기 3년 중 2년을 남기고 중도 퇴진할 상황에 처했다. 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청와대는 무리한 전기요금 인상 추진과 전력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 등을 추진해 온 김중겸 한국전력(015760) 사장(사진)의 경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취임한 김 사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 후배이자 현대건설... 정부, 수출 회복 위해 마케팅 지원비용 80억원 투입 정부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지역과 품목에 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9월 이후 80억원을 투입한다. 또 국내에서 대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해외 바이어 접촉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3일 오후 2시 '하반기 수출진작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수출마케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