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추석 앞두고 농산물 가격상승 우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최근 추석을 앞두고 폭염·태풍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상승이 우려된다"며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농민들의 세심한 작황관리를 당부했다. 신제윤 차관은 이날 고랭지 배추 주산지로 유명한 강원도 강릉 안반덕과 농산물 비축기지인 경기도 이천 aT 비축창고를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현장 의견수렴과 정책대안을 논의했다. 신 차관은 "8월 ... 정부, 제수용 과일세트 4만5천원에 판매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제수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을 구성, 과일종합세트 1만개를 제작해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4일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수산물 수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태풍 피해 복구 상황과 농수산물 수급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일에 대해 소비... 정부, 추석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행위 집중단속 정부가 추석기간 중 돼지고기와 사과, 갈비세트 등 제수·선물용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 선물세트로 인기... 이순우 우리은행장, 태풍피해 중소기업 방문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은 4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만기도래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유예 승인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 추가 복구자금 필요시 적극 지원해 줄 것도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태풍‘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특별자금 50... 롯데마트, 올 추석 차례상 비용 19만5천원 예상 올 추석 차례상 비용은 태풍과 폭우 악재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마트는 자사 상품기획자(MD)들이 추석 1주일 전 시점의 주요 제수용품 28개 품목에 대해 구매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예측한 결과, 작년보다 1.4% 가량 줄어든 19만4970원으로 예상된다고 4일 밝혔다. 한우는 산적(우둔)의 경우 1등급(400g) 기준으로 작년보다 8% 가량 낮아진 1만4000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