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제수용 과일세트 4만5천원에 판매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제수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을 구성, 과일종합세트 1만개를 제작해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4일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수산물 수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태풍 피해 복구 상황과 농수산물 수급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일에 대해 소비... 태풍으로 말라죽은 벼 피해 면적 8만5209ha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인해 이삭이 하얗게 말라죽은 벼 백수피해지역이 8만5000여 헥타르(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태풍에 따른 벼 백수피해 규모가 8만5209ha에 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벼 백수피해 면적은 전남 지역에서만 4만9689ha에 달하며, 전북(2만8020ha)과 충남(6435ha) 등에서도 피해가 적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우선... 농식품부, 하반기 신입사원 176명 선발 농식품부가 올 하반기 중 신입사원 176명을 선발한다. 농식품부는 올 하반기 중 2013년도 신입사원 176명과 청년인턴 15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별 신입사원 선발 규모를 살펴보면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마사회가 각각 121명과 25명을 채용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30명을 선발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채용인원의 50%를 할당해 농어업인 자녀 57명과 ... 10월까지 모돈 8만마리 도태..사육규모 적정화 정부가 올 하반기 돼지가격 급락에 대비해 모돈 도태 등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생산자단체와 관련업계와 함께 협의한 적정 공급과 소비 확대 방안 등을 담은 '하반기 돼지가격 급락시 양돈산업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돼지고기 소비는 부진한 반면, 국내 돼지 사육기반은 구제역 발생이전으로 회복되고 있어 올 하반기 돼기가격이 하... (인사)농림수산식품부 <국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창범▲농수산식품연수원장 김종훈 <3급 승진> ▲종자생명산업과장 안영수▲어업정책과장 강인구 <과장 직위 승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물방역부 동물약품평가과장 소병재▲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수산물안전부 수산물검사과장 임남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