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 검찰 소환 불응 지난 19대 총선시 민주통합당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양경숙 전 라디오21 대표(51·구속)로부터 자금을 송금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가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5일 양씨로부터 자금을 송 금받은 경위 등을 묻기 위해 노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지정한 시간까지 출석하지 ... 천호선, 백승우에 "비열의 극단..인내의 한계 느낀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은 5일 "비열의 극단을 본다. 인내의 한계를 느낀다"며 '아메리카노' 논쟁을 촉발했던 백승우 전 사무부총장을 비판했다. 백 전 부총장이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천호선 후보가 출마했던 은평구도 경선 여론조사 관련 검찰 수사가 구체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혁신모임의 분열을 꼬집고, 단결하여 검찰에 맞서자는 내용의 글을 여러 차례 올리자 반박글을 ... 검찰, '소녀상 말뚝 테러' 일본인 소환 통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이성희)는 5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소녀상'에 말뚝을 박아 물의를 빚은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47)씨에게 오는 18일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지난 4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스즈키씨는 지난 6월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등에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은 말뚝을 세워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스즈키씨는 "매... 국내 최대 룸살롱 'YTT' 실소유주 '성매매 알선' 혐의 구속 국내 최대 규모 룸살롱 '어제오늘내일(YTT)'의 실소유주인 김모씨와 YTT 운영에 관여한 김씨 동생이 4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이날 김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들의 범죄혐의 사실이 소명되고 피의자들의 진술내용과 영업방식, 수사진행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검찰, '저축銀 뒷돈의혹' 이석현 의원 소환조사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지난 2일 이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의원은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수천만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