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이노텍, 강세전환..아이폰5 수혜 기대 약세로 출발했던 LG이노텍(011070)이 강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10시45분 현재 LG이노텍은 2%대 상승한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이노텍은 0.92%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10시 이후 대신증권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늘어나면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날 증권업계는 애플 아이폰5이 오는 12일 출시되면서 LG이노텍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 3분기 '주춤'했다 4분기 '사상 최대'-대우證 KDB대우증권(006800)은 애플 ‘아이폰5’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LG이노텍(011070)의 3분기 실적 기대치를 6일 낮췄다. 연 실적 조정폭은 크지 않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은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기존 549억원이었지만 392억원으로 28.6%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애플 ... (뉴스초점)삼성, 애플 특허 반박할 결정적 증거 '은폐'..왜?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주장을 반박할 결정적 자료를 갖고 있었음에도 이를 제기치 않은 것을 두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 법조계 등에서 다양한 추측과 해석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 황기자? 삼성전자가 특허청에 제출했던 디자인 도면이 아이폰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기자: 네, 사실... 삼성 "LG가 OLED 기술 유출" 가처분 신청(종합)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유출했다며 LG디스플레이(034220)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쟁사인 LG디스플레이가 OLED 핵심기술과 인력을 유출했다"며 21개의 관련 기록과 18종의 세부기술 등에 대한 영업비밀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삼성 측은 "LG디스플레이가 ... LGD “삼성 가처분 신청, 경쟁사 흠집내기 불과” LG디스플레이(034220)는 5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사용을 금지해 달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낸 가처분신청과 관련해 “법률적 의미가 없는 경쟁사 흠집내기 차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LGD의 WRGB OLED 기술은 알려진 바대로 경쟁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며 “LG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