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특허담당'만 650명..막강 인력풀 배치 삼성과 LG 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특허 기술을 놓고 법적 공방이 예고된 가운데, 양사는 막강한 인력풀을 배치하며 다가올 특허전에 대비했다. 확인된 바로 두 회사에만 모두 650여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 중이다. 양사는 또 앞으로 추가 증원 계획까지 세우며 막강한 화력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삼성과 LG(003550)가 이처럼 특허 부문에 집중하는 이유는 첨단... 삼성, 애플에 이길 싸움 졌다..'후폭풍' 불가피 삼성이 이길 싸움을 놓고도 졌다. 애플보다 먼저 아이폰과 유사한 휴대폰 디자인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국내 특허청에 출원, 등록까지 완료했다. 출원 시점은 2006년 6월 19일. 심사기간을 거쳐 등록 시점이 2007년 5월 10일이다. 법적으로 출원번호 3020060022880에 해당하는 디자인 특허에 대한 실효성을 갖게 된 것이다. 애플의 경우, 논란의 핵심인 D’087(둥근 ... (뉴스초점)삼성, 애플 특허 반박할 결정적 증거 '은폐'..왜?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주장을 반박할 결정적 자료를 갖고 있었음에도 이를 제기치 않은 것을 두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 법조계 등에서 다양한 추측과 해석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 황기자? 삼성전자가 특허청에 제출했던 디자인 도면이 아이폰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기자: 네, 사실... 삼성 "LG가 OLED 기술 유출" 가처분 신청(종합)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유출했다며 LG디스플레이(034220)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쟁사인 LG디스플레이가 OLED 핵심기술과 인력을 유출했다"며 21개의 관련 기록과 18종의 세부기술 등에 대한 영업비밀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삼성 측은 "LG디스플레이가 ... LGD “삼성 가처분 신청, 경쟁사 흠집내기 불과” LG디스플레이(034220)는 5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사용을 금지해 달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낸 가처분신청과 관련해 “법률적 의미가 없는 경쟁사 흠집내기 차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LGD의 WRGB OLED 기술은 알려진 바대로 경쟁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라며 “LG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