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하지 않은 알뜰폰 'LTE'..차별화 전략 있나 이동통신재판매(MVNO, 알뜰폰) 서비스 사업자들이 지난 3일부터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요금이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동일해 서비스 차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인 CJ헬로비전과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3일 '헬로 LTE'와 'WHOM LTE'를 각각 출시했다. 양사 모두 KT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금제 수준은 KT와 동일하다. 요금제는 ... CJ헬로비전,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도입 CJ헬로비전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CJ헬로비전 신규가입자에게 명의도용방지 서비스(M-safer)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M-safer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 정책에 따라 신규 가입시 본인 명의로 개통된 모든 휴대전화에 가입사실을 SMS로 통보함으로써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다. CJ헬로비전은 오는 5일부터 M-safer 정식... CJ헬로비전, 유가증권 상장 예비심사 승인(상보) 국내 최대 유선 방송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CJ헬로비전이 한국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CJ헬로비전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 CJ헬로비전은 이르면 오는 11월 중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 케이블TV 시장에 진출한 CJ헬로비전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지... CJ헬로비전, LTE 알뜰폰 시작..요금제는 KT와 동일 CJ헬로비전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다. CJ헬로비전은 30일 KT(030200)와 LTE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협정을 체결해 내달 3일부터 '헬로LTE'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LTE'는 요금제는 KT와 동일하다. LTE34(3만4000원)부터 시작해 LTE42, LTE52, LTE62, LTE72, LTE85, LTE1000, LTE125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