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고객이 안 오면 직접 찾아가겠다..이동 점포 '개설' 은행들이 지점을 찾지 않는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이동식 점포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뱅킹 활성화로 지점을 찾는 고객이 줄어든 데 따른 것이지만 실제 이들 점포가 은행 수익에 도움이 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6일 하나은행은 소형 VAN차량을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를 이날 운행 개시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움직이는 이동식 점포’ 2호차 운행 개시 하나은행은 소형 VAN차량을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를 6일부터 운행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는 1999년 8월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던 45인승 대형버스형 ‘움직이는 하나은행’ 1호차의 후속 점포다. 대형버스인 ‘움직이는 하나은행’ 1호차보다 차체가 작은 VAN(스타... '탐욕' 은행이 쏟아낸 서민금융정책 효과 '미지수' '탐욕' 비판 이후 은행들이 앞다퉈 서민금융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실제 서민들 체감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혜택을 받는 고객이 한정적이어서 가계 부채 부담 완화 효과도 크지 않고, 10%대의 대출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고객층이나 대출 가능 금액도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은행 서민금융정책 뜯어보니..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최근 ... 엔터기술, 대출원리금 일부 상환..만기연장 합의 엔터기술(068420)은 하나은행에서 받은 일반대출(KIKO) 및 무역금융의 연체대출원리금 42억5795만5133원(자기자본 대비 20.69%) 중 이자 전액과 원금 일부인 14억2415만858원을 상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상환 후 남은 대출금은 28억3379만4275원이며, 대출만기일은 2012년 12월28일로 연장했다. ... 시중은행, 대출 수수료 잇따라 폐지 은행들이 대출시 부과했던 각종 대출 수수료를 잇달아 폐지하고 나섰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부터 총 6개 항목 대출 관련 수수료를 전격 폐지키로 했다. 신용평가 수수료와 더불어 총 6개 항목의 대출 관련 수수료가 일괄 폐지되며, 대상은 담보변경, 조건변경, 기성고 확인, 채무인수, 외상채권 매입 수수료 항목이다. KB국민은행 역시 이날부터 신용평가, 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