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약서 쓴 기억이"..입에 풀칠 어려운 부동산 중개업소 투자1번지 강남3구 중개업소가 지지부진한 계약으로 인해 영업난에 허덕이고 있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1월~8월 사이 이 지역 중개업소당 평균 주택매매건수는 고작 1.14건에 불과했다. 8개월간 아파트와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 등 모든 주택유형의 거래량을 합쳐도 업소 당 주택매매계약서를 1건밖에 쓰지 못한 셈이다. 사정은 강남구가 가장 힘들었다. 강남구는 1... 평균 밑도는 용인 하락..거품 얼마나 빠졌나 보니 경기도 용인 아파트 매매가격이 3.3㎡당 1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가격 고점 대비 하락률이 서울과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아 가격 거품 붕괴가 심하다. 광교 등 2기 신도시 입주가 이어지면서 과거 명성이 쇠퇴했고 중대형 공급 물량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용인 아파트는 2007년 3월 1243만원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2008년 금융위... 전세살이 급증에 보증금 대출도 '사상최대' 신규 전세자금보증 대출 신청 건수와 대출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부동산써브는 2008년~2012년(매년1월~7월)기간 중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신규 전세자금 보증금액이 올해 4조6660억4300만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급건수 역시 12만1869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매시장 침체와 임대차 거주 선호현상이 확산되면서 전세자금보증액도 매년... 전국 주택 거래량, '사상 최저'..날개없는 추락 주택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로 추락했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06년~2012년(1월~7월)의 주택 거래래량 분석 결과, 올해 전국적으로 40만799건이 거래돼 국토해양부가 실거래량 집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4만7118건, 지방 25만3681건이 거래됐다. 주택유형별로는 1년 전에 비해 아파트가 41만7065건에서 26만... 서울 아파트값 3.3㎡당 1700만원대도 무너져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값이 1700만원대 이하로 떨어졌다. 약 6년 전 수준 가격대로 복귀한 셈이다. 5일 부동산1번지가 8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매매값을 조사한 결과 평균 1693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3.3㎡당 가격은 2010년 1월에는 최고 1854만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2010년 7월에 1800만원 선이 무너진데 이어 17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