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태풍 피해 농어촌 주택 복구비 최대 5천만원 지원 정부가 태풍으로 파손된 농어촌 주택 복구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파손된 농어촌 주택 복구에 필요한 주택개량융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신축은 동당 최대 5000만원, 부분개량은 동당 최대 2500만원을 융자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지원 대... 정부,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정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태 등 수요가 많은 주요 수산물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9일 제수용과 선물용 등으로 조기와 명태 등 주요 수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사공무원과 특별사법경찰관, 원산지 명예감시원 1500여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오는 26... 농식품부, 올 상반기 시행 목표 돼지수급 예보제 '공수표' 정부가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올 상반기에 시행키로 한 ‘돼지수급 예보제’가 정책 발표 당시 외에는 전혀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상 정부가 ‘공수표’를 날린 셈이다. 6일 정부 등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 구제역 여파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자,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돼지수급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사육규모 조정 장치는 필...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 6억달러..전년比 0.4%↑ 지난달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실적(잠정치)'에 따르면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6억달러로 지난해 8월에 비해 0.4% 늘었다. 1~8월 수출누계는 49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가공식품 수출액은 3억3000만달러로 3.9% 증가했지만 신선식품은 8... 정부, 제수용 과일세트 4만5천원에 판매 태풍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제수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량을 구성, 과일종합세트 1만개를 제작해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4일 관련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수산물 수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태풍 피해 복구 상황과 농수산물 수급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일에 대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