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인천간석단지 1379가구 공급..㎡당 최고 798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1,2블록 1379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2개 블록 16개 동으로 공공분양 1063가구(전용면적 59㎡ 174가구, 74㎡ 104가구, 84 785가구)와 5년 공공임대 316가구(39㎡ 138가구, 59㎡ 178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는 12일 지구주민을 대상 우선공급이 시작되며 입주... 불황없는 대학가 상가..수요자 관심 'UP' 최근 대학가 인근 상가시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학가 주변상가는 대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가 고정 수요는 물론 외부 소비자까지 흡수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가는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상업적 환경이 동시에 만족되는 상권이다. 몇년전부터는 주거용, 업무용 등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 땅값은 명동..상가가격은 '용산'이 최고 국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명동이지만 상가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용산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신용산역 전면부 업무시설 주변인 용산동3가의 상가가격이 가장 비쌌다. 3일 부동산114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용산3가 일대 상가의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억600만원(1층 기준)으로 서울 평균(2886만원)보다 3.6배나 높았다. 99㎡ 크기의 상가를 구하려면 31억8... 도시형생활주택도 10년임대..'원룸부터 다세대까지' 1~2인 가구의 증가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년 임대형 도시형생활주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원룸과 단지형 다세대주택 등 공급 형태가 다양한 것은 물론 강남보금자리지구 등 조성 위치도 좋다. 아파트 일색이던 공공임대주택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급변하는 수요 충족은 물론 전세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LH는 송파구 석촌동 10... 근린상가 경매, 불황에도 낙찰가율 상승중 국내 자영업자수 증가가 경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2년 연속 떨어졌던 근린상가 낙찰가율이 자영업자 증가로 촉발된 상가 수요 확대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이다. 31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 들어(1~8월) 전국 법원경매에 나온 근린상가(아파트 포함, 오피스텔·주상복합 제외) 2만2431개를 조사한 결과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