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증권사 ELS·DLS 관리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증권사들의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6일 금융위가 발표한 ‘ELS•DLS 제도개선 방안’에 따르면 모든 증권사들은 오는 4분기중에 헤지자산을 고유재산과 구분하고 이를 관리하는 내부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와 함께 매달 ELS•DLS 현황을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번달 안에 헤지자산... 신보, 건설사 P-CBO 3640억원 발행..향후 매달 발행 추진 금융위원회는 6일 신용보증기금이 건설사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26개 기업이 편입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사 P-CBO 발행규모는 3640억원 수준이다. 이번에 발행된 P-CBO에는 중견 10개, 중소 22개 등 건설사 32곳이 182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CBO는 기업들이 이미 발행한 채권을 담보로 만든 증권으로, P-CBO는 자체신용... (인사)금융위원회 ◇ 과장급 ▲은행과장 윤창호(현 산업금융과장)▲산업금융과장 이세훈(현 대통령실)▲금융제도팀장 이동훈(현 위원장실 비서관)▲위원장실 비서관 손주형(현 금융제도팀장) 금융위, 솔로몬·한국·한주저축銀 계약이전 승인 금융위원회는 5일 영업정지 된 솔로몬·한국·한주저축은행의 일부 자산 및 부채의 계약이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이들 저축은행은 각각 우리금융·하나금융 등이 인수하기로 했으며, 한주는 예보가 관리하는 가교저축은행인 예나래저축은행에 우량자산과 부채를 계약이전 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 1000억원, 하나금융은 하... 김석동 "가계부채, 정부가 재정 투입할 상황 아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4일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 "아직까지는 위험성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재정을 투입할 때는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코노미스트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30% 정도 상승했지만 그 이후 하락한 것은 2~3% 수준에 불과하다. 현재로서는 개별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