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추가 대책으로 경제 활력 되찾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플러스 알파(+a) 대책이라는 추가카드를 통해 3루에 있는 주자를 어떻게든 홈으로 불러들이는 심정으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지난6월 28일 발표된 8조5000억원의 재정보강대책 외에 오늘 플러스 알파의 재정지원 강화대책을 마... 두산인프라코어, 中 경기부양책 수혜 기대-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0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대규모 중국 경기부양책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1500원을 유지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최근 침체에 빠진 경기부양을 위해 올해 지하철, 고속도로, 항만 등 약 180조원 규모의 인프라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굴삭기 내수판매량은 ... 8월 자동차 생산 23만7477대..전년比 25.9%↓ 한국자동차협회는 9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8월 자동차 생산이 23만7477대로 전년동월 대비 25.9%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느 주요 업체들의 부분파업 여파로 자동차 생산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올해 1~8월까지 누적생산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297만3038대로 집계됐다. ◇올해 8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자료:한국자동차협회) 8월 내수는 부분파업으로 공급차질과 ... 다음주 추가경기부양책 발표, 주식시장 영향은? 정부가 오는 10일 2조1000억원 이상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계획임에 따라 주식시장이 받을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른바 경기민감주로 불리는 IT 업종이 아닌 내수업종주가 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T나 조선주는 수출이 매출의 비중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국내 정책보다는 해외 경기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증권 전문가들의... '부분 파업 여파' 국산차 31개월來 최저..수입차 '훨훨' 자동차업체의 부분 파업으로 국산차는 내수시장에서 31개월래 가장 적게 판매된 반면, 수입차는 수혜를 보면서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8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통해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업체의 부분 파업으로 인한 공급 물량 부족으로 8월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