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400억규모 ELS 6종·DLS 2종 공모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4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LS상품의 기초자산은 KB금융(105560), 삼성전자(005930), 코스피200,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금, 은, 옥수수, 대두 등이다. 2533호는 코스피200에 연동해 매 4... (7줄시황)기관 매물 압박 속에 1920선 후반대..통신株↓(13:08) 코스피지수가 투신권에서 600억원 가까운 매도 물량 출회에 약세 전환하며 1920선 후반대에 머물고 있다. 10일 오후 1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7포인트(0.14%) 내린 1926.9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905억원, 5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959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237억원 매... 삼성전자, 6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삼성전자(005930)는 6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대구에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열렸으며, 메카트로닉스 등 48개 직종에 전국 16개 도시에서 2000여명의 기능인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대회 마지막날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가진 기능인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하고 갤럭시탭 1... (7줄시황)코스피, 보합권 횡보..건설주 상승폭 '확대'(12:15) 코스피지수가 1930선 초반에서 지루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후 12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8포인트(0.09%) 오른 1931.32를 기록중이다. 적극적인 매매주체가 나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1억원, 68억원 매수우위다. 개인만이 884억원 어치 매물을 내놓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330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수가 보합권... 코스닥, 투자심리 개선..'최대 실적 전망' 종목은? 여름 내내 유럽 위기에 짓눌려 있던 투자심리가 8월부터 서서히 개선되는 중이다. 투자심리 개선의 시발점은 다름아닌 코스닥 시장. 8월 단기반등으로 9월엔 코스닥 열풍이 다소 가라앉을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미국과 유럽 쪽 증시 상승 기대감으로 달아오른 투자심리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전망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심리의 선행지표인 고객예탁금과 신... 서울중앙지법, '소액사건 집중심리' 재판부 신설 서울중앙지법이 오는 10일부터 전국 법원 최초로 소액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재판부를 신설·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소액사건은 소송가액이 2000만원 이하인 민사사건을 말한다. 새 전담 재판부(민사6단독)는 소송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다투는 소액사건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동안은 판사 1명이 일반 당사자 사건 1개와 금융기관 사건 1개를 각각 맡는 2개의 소액재판부를 담당해... '여론조사 조작 혐의' 이정희 전 대표 측근 구속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당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선거본부에서 일한 김모 국장(44)에 대해 구속영장이 9일 발부됐다.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후보단일화와 여론조작에 가담한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 '고객돈 멋대로 투자' 前 증권사 직원 징역 3년 투자 명목의 고객돈 수십억원을 주식매매에 임의로 사용해 거액의 손실을 끼친 전직 증권사 직원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재판장 염기창)는 9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A사의 고객 투자금을 임의로 주식매매에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로 기소된 D증권사 전 직원 김모(3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A사와의 업... '北 경수로 폭발' 루머 퍼뜨려 주가 조작한 일당 '집행유예' 북한 경수로 관련 루머와 제약사 신약개발 등 허위정보를 증권가에 퍼뜨려 주가를 조작하고 시세차익을 챙긴 일당들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재판장 하현국)는 7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모씨(28)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