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명 커피전문점 못믿겠네'..가격 비싸고 양은 적고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의 커피가 판매지점이나 시점에 따라 용량이 최대 100g이상 차이 날 정도로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커피 중 한 종류인 아메리카노도 브랜드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3000~5000원의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유명 브랜드 커피를 사마시는 것을 감안하면 업체들의 용량 관... 커피전문점 "원재료 함량 동일, 질적인 문제 없다" 국내 유명 커피전문점의 커피 용량이 제각각이라는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9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 용량을 비교한 결과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커피, 커피빈 등에서 용량간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업계는 제품의 레시피에 따라 커... 스타벅스, 개점 13주년 사회공헌 결산 보고서 발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개점 13주년을 맞아 윤리구매, 환경보호, 지역사회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결산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 기간 중 경상 이익의 2.1%에 해당하는 5억7800여 만원의 사회공헌 기여금을 사용했으며, 여기에는 회사 현금과 현물 기부, 직원 기부, 고객모금 등이 포함돼 있다. 직원 유급 자원 봉사 활동은 모두 1만9204시간에 달했으며, 1... 음료업계에서 외식업계까지..'에너지음료'가 대세 음료업계에서 시작된 에너지음료 열풍이 외식업계로 확대되면서 에너지음료가 올 여름 식음료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300억원 규모로 '핫식스'와 '레드불' 두 제품이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파리바게뜨와 스타벅스 등 외식업계에서 에너지음료 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 스타벅스, 생두 추출액 에너지 음료 '리프레셔'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전국 45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가 최근 개발한 천연 카페인 에너지 음료 '리프레셔'를 전 세계 스타벅스와 동시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프레셔'는 스타벅스의 최상품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로스팅 이전 단계에서 천연 카페인과 기타 에너지 물질을 추출하고, 여기에 천연 건조 과일과 얼음을 더해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