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할리스커피, 친환경 슬리브 장착한 '에코 머그' 출시 할리스커피는 친환경 다회용 슬리브를 장착한 '에코 머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 머그는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1회용 종이 대신 사용하는 다회용 슬리브를 머그에 장착한 제품으로 슬리브를 머그와 분리할 수 있어 다양한 컵에 재사용할 수 있다. 에코 머그에 장착된 슬리브는 지난 2009년, 할리스커피에서 출시한 천 형태의 다회용 슬리브 ‘에코슬리브’의 ... 할리스커피, 치아바타 샌드위치 3종 출시 할리스커피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전통 방식 그대로 천연효모를 자연 발효시켜 만든 이탈리아 건강식 빵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매콤한 맛의 닭가슴살과 상큼한 크랜베리가 들어간 ‘케이준 치킨& 크랜베리 치아바타’와 베이컨과 달걀이 조화를 ... 커피전문점, '말랑말랑' 젤리 음료 열풍 최근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젤리 음료가 인기다. 기존 음료에 말랑말랑 젤리를 더해 식감에 재미를 준 음료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음료들은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최근 젤리가 들어간 '머스캣 젤리티'를 출시했다. '머스캣 젤리 티'는 청포도 홍차에 포도 과육을 조화시킨 메뉴다. 기존 아이스티와는 다르게 직... 커피전문점 이색 마케팅 "우산에서 피아노까지 다빌려드려요" 포화상태에 이른 커피전문점업계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직장인과 대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매장에서는 노트북을 빌려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악기까지 빌려주는 카페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 2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와 음악' 콘셉의 ‘달콤커피’는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어쿠스틱 ... 커피전문점,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진출..독인가 약인가 커피전문점 업계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주요 상권의 경우 이미 웬만한 커피전문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포화 상태에 이른데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면서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내는 원두커피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커피전문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커피믹스 시장은...